환경상 수상자 모임에서 새만금 캠페인에 대한 지지 호소
- 환경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국제적으로 새만금 문제를 여론화시킴
2002
- ‘지구의 벗’ 회원단체로 정식 가입하여 ‘지구의 벗 한국’의 자격으로 국제사회에서 활동
- 인도네시아 ‘WHALI’와
연대활동 및 일본의 습지네트워크(JAWAN)과 새
네트워크 : 동강댐 건설을 막으려는 환경운동연합의 농성을 지지하며 댐 건설에 반대하는 75%이상의 서울시민에게도 경의를 표한다
4) 시에라클럽 : 람사협약 기준을 충족시키는 동강의 댐 건설계획에 깊은 우려 표명
5) 그린피스 차이나 : 댐건설 계획을 취소할 것을 강력히 촉구
6) 세계자연보
5. 한국 환경운동이 자연환경에 미친 영향 (사례중심)
5.1. 낙동강 페놀 유출 사건
5.1.1. 운동의 발단
1991년 3월 14일 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에 있는 두산전자의 페놀원액 저장 탱크에서 페놀수지 생산라인으로 통하는 파이프가 파열되어 발생했다. 30톤의 페놀원액이 옥계천을 거쳐 대구 상수원인
환경적 가치에 따라 달리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까지 새만금사업에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갔으며, 전문가들은 앞으로 이보다 더욱 더 많은 비용이 투입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여기에 많은 환경운동가들은 새만금사업을 반대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적으로 갯벌 파괴에 대한 많은 비판을
운동과 소비자들의 권리를 보호하려는 등의 사회행동만이 보수적인 체제 속에서 허용되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부터 종래의 이데올로기 중심적인 사회행동과 그에 따른 과격한 행동들은 점차 그 활동영역, 성격, 전략면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먼저 활동영역에 있어서 과
Ⅰ.들어가는말
새만금간척사업이 91년 착공된 이래로 사업의 중단과 계속이 끊임없는 논쟁에 휩싸이고 있다. 96년 시화호 사건이 터지면서 제2의 시화호 우려의 목소리가 일더니 환경운동연합과 녹색연합을 중심으로 백지화 주장을 펴면서 새만금사업은 중단되었었다. 새만금사업이 다시 재개되고
반대하는 사람들 ‘농발게’
‘농발게 농발게 : 온몸이 붉고 두 개의 집게다리 중 하나가 과장되게 큰 게이다. 크기는 3~4cm 정도로 갯벌에 40~50cm 깊이 구멍을 파고 산다.
’는 새만금 갯벌에 서식하는 게딱지를 말하지만, 여기서 ‘농발게’는 사람들을 말한다. 간단히 말해 새만금사업을 환경파괴
중심의 도시개발 사례라 할 수 있다. 또한 구미, 창원, 안산과 같은 산업단지의 경우 정부가 특정지역을 공업단지화하여 개발한 후 민간기업을 유치하여 공장을 건설하고 도시로 발전시킨 사례이다. 또한 기업도시 형태로 개발되었다고 볼 수 있는 포항, 울산은 기업이 공장을 건설한 후 주거기능이 뒤
새만금간척지 구역을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해 온 것이다.
이번 행안부의 결정에 군산시는 적극 환영하며, 김제시와 부안시의 반발에 대해서는 현재의 결정에 따른 공정한 결과라는 입장이다.
② 김제시
김제시는 ‘과거 일제시대의 편의를 위해 만든 해상 경계선을 기준으로 할 경우, 김제는 해
국가정책은 국민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국가정책의 시행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국가 정책의 올바른 시행으로 인해 국민들의 생활을 윤택하게 하기도 하고 잘못 시행으로 인해 국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정부는 구